안경잡이개발자

728x90
반응형

  ※ 이 내용은 후기성 내용이므로, 실제 글을 보고 신청하는 사람이 신청하는 시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다소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직접 주택금융공사에 문의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자.

 

  30세 미만의 청년 중에서 돈을 모아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상품 중 하나가 보금자리론이다. 2021년 초를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내가 사려는 아파트가 4억이고 내가 2억을 모은 상태라면, 남은 2억가량은 보금자리론과 같은 대출 상품을 이용해 충당하는 경우가 많다. 집 값 전체를 현금으로 지불하여 구매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보금자리론은 여러 갈래로 나뉘는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아낌e보금자리론이라고 한다. 자기 스스로 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른 보금자리론에 비해 이자가 저렴한 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을 계약하고, 아낌e보금자리론을 이용해 대출을 받는 전반적인 과정을 소개한다.

 

  먼저 알아두면 좋은 잡다한 정보를 소개한다. 2021년 기준이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이트 확인 ※

 

  ▶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이트www.hf.go.kr/hf/index.do

 

  집을 사야 할 시기가 다가오면, 주기적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이트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여기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것은 [보금자리론 예상대출조회]이다. 아래와 같이 대출요건을 입력하여 어느 정도 금액의 대출이 가능할지 계산할 수 있다.

 

 

  참고로 자기가 버는 돈의 양에 따라서 원리금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대출신청금액이 180,000,000원일 때를 확인해보자. 이때 원금균등분할상환의 경우 다음과 같다. 쉽게 말하면 매달마다 내가 내야 할 돈인 원리금(원금 + 이자)초반에는 컸다가 나중에 작아지는 방식이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의 경우 다음과 같이 나온다. 말 그대로 원리금이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가는 것이다. 

 

 

  또한 보금자리론 상품 소개 페이지도 잘 읽어보자.

 

 

  보금자리론은 기본적으로 미혼(결혼 안 한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만 30세 미만의 돈을 많이 버는 젊은 미혼들도 보금자리론을 이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신혼가구의 경우 조금 더 소득 제한이 널널한 편이다.

 

 

※ (옵션) 프리랜서의 소득 증빙 ※

 

  일반적인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의 경우 [소득증빙방법]에 대한 내용도 꼭 참고하자.

 

 

  특히 인터넷 강의 학원에서 강의하거나 책을 쓰는 등으로 사업소득이 있는 프리랜서라면, 사업소득으로 소득을 증빙할 수 있다. 사업소득의 경우 소득금액증명원으로 내가 최근 2개년간 얼마나 소득이 있었는지 증빙할 수 있고, 지속가능성을 가진 상시소득임을 입증할 때는 고용계약서나 위촉증명서와 같은 서류를 이용한다. 참고로 필자는 이전에 작성했던 책에 대하여, 출판사로부터 위촉증명서를 받아서 소득증빙 서류로 이용한 경험이 있다.

 

※ 돈을 갚는 방식(상환 방식) ※

 

  돈을 갚는 방식(상환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바로 원금균등과 원리금균등이다. 일반적으로 총 이자액만 보았을 때 원금균등상환이 원리금균등상환보다 총 이자액이 더 낮은 편이다. 그래서 대출을 한 뒤에 초반에 수익이 조금 더 널널한 경우에 효과적이다.

 

  만약 대출한 뒤에 초반에 빠르게 돈을 버는 경우는 어떨까? 예를 들어 10년 동안 갚겠다고 설정했으나, 1~2년 만에 돈을 빨리 모은 경우가 존재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의 부담이 있을 수 있다. 물론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3년 내 중도상환수수료율이 1.2%이고, 대출 1년 만에 전액 상환을 하게 되면, 3년 중에 단 1년만 지난 상황이므로 중도상환수수료율은 0.8%가 된다. 따라서 0.8%에 비례하는 만큼 수수료를 내야 할 수 있다. 물론 자세한 수수료는 상담을 통해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보금자리론은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보금자리론 상환 방법으로는 일단 3년간 납부하고 이후에 3년이 지나자마자 모아 놓은 돈을 한꺼번에 넣어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갚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대출 신청 일자 결정 ※

 

  기본적으로 대출 실행은 대출 신청 완료 후 최장 70일 이내에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대출 실행일 = 잔금일)이기 때문에, 계약서상 명시된 잔금일을 기준으로 대출 신청을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잔금일보다 너무 일찍 대출 신청을 하면 거절당할 수 있다. 또 너무 늦게 대출 신청을 해도 안 된다. 그래서 예를 들어 계약서상 명시된 잔금일이 6월 7일이라면, 가능하면 4월 정도에는 대출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 법무사 비용 아끼기 ※

 

  많은 분이 은행에서 파견해주는 법무사 서비스를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대략적으로 은행에서 파견해주신 법무사를 통하는 경우 50만 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편이다. 이때 법무통과 같은 다른 서비스를 통해 견적을 내보고 법무통이 더 저렴하다면, 법무통을 이용하거나 혹은 흥정을 통해 가격을 조금 싸게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전체 과정 요약 ※

 

  이제 전체 과정을 소개하겠다. 일반적인 주택 매매 계약 및 보금자리론 신청 과정은 다음과 같다.

 

======================= 계약 및 대출 신청까지 (계약하는 당일) ======================

1. 매매 계약: 말 그대로 원래 집주인과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다. 계약을 진행하고, 언제 잔금을 치를지 결정한다. 계약을 완료하면 계약서가 나오기 때문에, 그 계약서를 이용해 실제 보금자리론으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다시 말하지만, 대출 신청 자체는 계약서가 있어야 진행 가능하다. 참고로 대출 가능 금액을 계산할 때는 KB시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안심주머니 앱 설치: 안심주머니 앱을 설치하면 금리할인쿠폰이 나온다. 꼭 설치해서 할인쿠폰을 받도록 하자. 금리 0.02%의 혜택은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다.

3. 대출 신청서 작성: 앱이나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대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참고로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근로소득이 없을 수 있어서, 소득금액증명원과 같은 서류를 통해 수익(사업소득)과 관련한 내용을 증빙할 필요가 있다.

===================== 심사 결과 기다리기까지 (통상 2~5주) =====================

4. 대출 신청 이후에 대출 상담: 대출 신청 이후에는 전화로 신청 내용에 관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콜센터 상담)

5. 서류 접수: 가족관계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접수한다. 관할지사에 방문하여 직접 서류를 제출할 수 있지만,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앱으로 서류를 업로드할 수 있다.

6. 대출 심사 결과 확인: 대출 심사를 기다린다. 서류가 미비하다면 추가로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 있다. 후기를 찾아보니 통상 2주 넘게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 필자도 몇 주가 걸렸다.

============================== 대출 실행까지 ==============================

7. 대출 승인 및 필요 서류 제출: 대출 승인이 완료되면, 나중에 은행에 방문하여 필요 서류를 제출한다.

8. 대출 실행: 대출이 실행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통해 실질적으로 내 집이 된다.

 

▶ 1. 매매 계약

 

  아파트 매매 계약을 진행하면 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언제 계약을 했고, 중도금과 잔금은 언제 지불해야 하는지 명시되어 있다. 일반적인 경우에 잔금일에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필자의 경우 아래와 같이 아파트 매매 계약을 진행하고, 스캔하였다.

 

 

▶ 2. 안심주머니 앱 설치

 

  안심주머니 앱을 설치하면 보금자리론에서 0.02%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적용 가능 여부는 직접 확인해야 한다.

 

 

▶ 3. 대출 신청서 작성

 

  이제 대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혹은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이용해 대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필자는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이용했는데, 이 경우 스마트 폰에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전반적인 과정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1) 앱 설치 및 로그인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검색하여 설치한다. 설치 후에는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아낌e보금]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에 공인 인증서 로그인 페이지가 나오는데,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로그인하면 된다.

 

 

2) 신청 준비 단계

 

  이후에 신청 준비 단계다. 여기에서는 개인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현재 본인이 미혼인지, 기혼인지 결혼 여부부터 다양한 정보를 기입한다. 필요한 내용을 체크하고 [다음] 버튼을 통해 넘어간다. 참고로 필자의 경우 마케팅 동의 항목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았다.

 

 

3) 대출조건정보 입력

 

  이제 대출조건정보를 입력한다. 가장 먼저 대출의 자금용도(대출 이유)를 명시한다. 그리고 내가 사고자 하는 주택에 대한 정보를 적절히 기입해야 한다. 계약일, 소유권이전등기일 등을 기입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계약일(필자의 경우 4월 12일)'을 기입한 뒤에 '매매잔금일(필자의 경우 6월 7일)'을 '소유권이전등기일'로 입력했다. 또한 신규 아파트가 아닌 오래된 아파트를 매매했기 때문에 '입주자모집 공고일'은 비워두었다.

 

  또한 매매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시세에 따라서 대출가능금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담보주택주소와 시세를 입력한다. [시세 검색] 버튼이 있기 때문에 이걸 이용하면 된다. 다만 [시세 검색]으로 검색되지 않는 아파트가 존재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지번 검색]으로 했을 때 비로소 아파트 검색 결과가 나왔다. 구체적으로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 방문하여 공동주택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공시가격은 실제 시세보다 훨씬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기억하자. 다시 말해 필자의 경우 시세가 검색되지 않아서, 결국엔 '예상주택가격'란에 실제로 내가 매매할 때 낼 돈인 매매가격을 넣었다. 단, 대출심사 시 실제 감정평가금액으로 담보주택을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실제로 필자는 매매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감정평가를 받았다. 매매가보다 낮게 평가되는 경우는 흔하다.)

 

  그리고 필자는 '담보제공자'로 '본인'을 넣고, 전용면적을 기입했다. 이후에 '선순위 대출/전세권'을 기입해야 한다. 필자는 원래 살던 집주인이 근저당권을 설정했으나, 잔금시까지 근저당설정을 상환하고 말소하기로 했다. 따라서 '없음'으로 체크했다. 이어서 '임대차', '무상거주인' 여부를 기입해야 한다. 필자는 세안고 매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부 '없음'으로 체크했다. 만약 '있음'으로 체크되는 경우에는 해당 보증금액만큼 차감된다고 알려져 있다.

 

 

4) 스크래핑 서비스

 

  이후에 스크래핑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동의하는 과정을 거치면 된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와 같이 필수적인 서류를 자동으로 제출해주는 것이다. 내가 일일이 뽑아 제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하다.

 

 

  참고로 가족관계 증명용 주소는 본인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넣는다. 그리고 필자의 경우 사업소득이 있었기 때문에, '종합소득세신고자용'으로 '소득금액증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확인] 버튼을 눌러 스크래핑을 진행하면 된다. 약 5~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이 성공으로 나오면, [확인]을 누르고 넘어가면 된다.

5) 기본 정보 입력

 

  이어서 인적사항과 본인소득정보를 입력한다. (참고로 여기에서 금리 우대 쿠폰도 넣는다.) 필자의 경우 사업소득이 있기 때문에 사업소득을 선택했다. 이어서 기존이 빚이 있는지 부채정보를 확인하는데, 필자의 경우 부채가 없으므로 0원으로 조회되었다.

  또한 필자는 청년이므로 주택연금 사전예약에 대해서는 모두 '아니오'를 체크했다. 마지막으로 아낌e금융기관으로는 필자가 현재 있는 곳에서 최대한 가까운 '우리은행'을 선택했다. 포항공대 안에 우리은행이 있기 때문에, 이 영업점을 선택했다.

 


6) 대출조건정보

 

  이제 대출신청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또한 일반형/유한책임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필자의 경우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적지 않은 소득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일반형'으로 선택했다.

  또한 상환방식으로는 '체감식분할'을 이용했다. 체감식분할은 흔히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납입 초기에는 납입할 금액이 많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납입할 금액이 줄어드는 방식이다. 필자는 15년 만기로, 체감식분할을 선택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출 희망 일자'가 '잔금일(필자의 경우 6월 7일)'과 같도록 설정했다. 또한 문자 안내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참고로 소득에 비해 너무 큰 대출금액을 기입하면, DTI가 상한(60%)을 초과하여 대출에 부적합하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본인의 소득이 대출 금액에 비해 적은 경우에 이러한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데, 필자는 처음에 10년 만기로 선택했기에 DTI가 높게 나와서 그랬다. 필자가 15년 만기로 바꾸었을 때 DTI가 60% 아래가 되어 대출이 가능해졌다.

  참고로 미리 DTI를 계산해보고자 한다면 [부동산 계산기] 사이트를 참고하면 좋다.

 


7) 대출 신청 결과 확인

 

  이제 결과적으로 대출 신청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유의사항'과 '제출서류 목록' 부분을 정확히 확인하고 읽어보는 것이 좋다. 결과적으로 [신청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신청 결과 페이지에서는 현재 어떤 STEP에 왔는지 그림을 통해 보여준다. 방금 신청을 했기 때문에 [콜센터 상담대기] 스텝에 머물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조금 기다리면 콜센터로부터 연락이 오게 된다.

 

 

  대출 신청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문자메시지로 안내된 웹 페이지에 접속하면 [대출진행단계 한 눈에 보기] 페이지에 접속하여 현재 어떤 단계인지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방문했을 때에도 동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4. 대출 신청 이후에 대출 상담

 

  대출 신청이 완료되면, 콜센터에서 상담이 온다. (필자의 경우 대출 신청 이후 2일 뒤에 왔다.) 필자는 우리은행을 선택했기 때문에 우리은행 지점에서 연락이 왔다. 콜센터 상담을 할 때는 본인이 대출 신청할 때 작성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 이때 대출 내용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했다. 콜센터 상담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된다.

 

 

1) 금융기관(은행)

 

  필자는 포항공대 안에 있는 우리은행 지점을 선택했는데, 나중에 서류를 내기 위해서 우리은행 포항공대 지점으로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다만 특정 지점의 우리은행은 처리가 안 될 수도 있다고 하므로, 미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포항공대 우리은행은 보금자리론 처리가 가능하다고 했으므로 알겠다고 했다.

 

  다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었다. 설정(근저당권 설정)이전(소유권 이전 등기) 두 가지 목적으로 법무사를 쓴다고 하면, 내가 사고자 하는 집이 경기도이기 때문에 설정 법무사가 경기도까지 가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출 상담 은행원과 자세히 통화를 해보았다. 특히 집을 파는 사람(매도인)이 근저당이 잡혀 있는 경우에는,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잔금을 주자마자 매도인이 대출을 갚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설정 법무사(포항공대 우리은행)가 경기도까지 올라가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필자가 출장 비용을 부담해야 하거나, 은행에서 이를 원치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은행원이 하는 말이, 그냥 지점을 경기도에 있는 우리은행 지점으로 금융기관을 옮기라고 한다. 그러면 법무사는 경기도에 있는 우리은행에서의 법무사를 쓰고, 필자는 가까운 포항공대 우리은행에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도 처리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했다. 참고로 필자는 법무사의 출장 비용을 감안하겠다고 했으나, 이는 원치 않으시는 것 같았다. 필자는 그 말을 듣고 우리은행 아낌e보금자리론 번호인 1599-7744에 전화해서 금융기관을 바꾸겠다고 전화를 해보았는데, 1599-7744에서는 어차피 대출 승인이 나면 금융기관을 그때 바꾸는 것이 가능하니까,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기로 했다. 어차피 설정 법무사를 선택하는 것은 필자한테 선택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알겠다고 했다.

 

2) 증빙 소득 관련 문제

 

  또한 증빙 소득 관련 문제가 생겼다. 일반적으로 증빙 소득은 2개년을 비교한다. 사이트에 방문해 보니 다음과 같이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

 

  필자의 경우 증빙 소득을 위한 2개년은 2018년과 2019년이다. 하지만 필자는 2018년에는 소득이 낮았고, 2019년에는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래서 대출을 신청할 때는 [1개년 증빙자료 제출] 버튼이 있길래 이걸 눌렀다. 하지만 콜센터 상담원은 왜 1개년만 제출했냐고 물으시며, 2018년에는 사업소득이 얼마였는지 물어보셨다.

 

 

  그래서 2018년 사업소득을 말씀드렸더니, 2개년의 소득을 평균하여 반영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필자는 DTI 한도가 염려되어 15년 만기에서 20년 만기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다시 사이트에 방문해보니 '증감한 소득이 지속가능성을 가진 상시소득이 입증되는 경우에는 최근 소득으로 산정 가능'이라고 나와 있었다. 필자는 2019년 소득을 최근 소득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미리 '위촉증명서'도 발급을 받아놓았던 것이다.

 

  하지만 콜센터 상담원과 이야기를 할 때, 나도 상담원도 둘 다 이 부분을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20년 만기로 바꿀 필요가 없는데 바꾸게 된 것이다. 또한 콜센터 상담원은 필자가 사업자 등록을 안 했는데, 어떻게 사업 소득이 있냐고 오히려 되물었다. 필자가 '책을 내서 인세를 받거나 강의 수입이 있는 사람은 사업 소득이 있고, 위촉증명서로 상시소득임을 입증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제야 알겠다고 하셨다. 다시 말해 콜센터 상담원이라고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다. 콜센터 상담원의 말만 듣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으므로, 확실히 조사를 해 놓는 것이 좋다.

 

  아무튼 필자는 경기중부지사(031-478-7000)로 전화해서 대출 신청 정보를 다시 바꾸겠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콜센터 상담 이후에 변경사항은 관할지사나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직접 연락해야 한다.) 그래서 정확한 2018년 소득을 다시 말씀드렸고, 15년 만기로 다시 변경했다. 결과적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되었는데, 위촉증명서와 같은 상시소득 증빙서류를 같이 제출하면, 15년 만기로 대출 실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됐다. 사실은 10년 만기로 받고 싶었다. 아무튼 요구하는 서류가 잘 제출되면 심사가 진행되고, 필요하면 추가 서류가 요청될 수 있다고 했다.

 

▶ 5. 서류 접수

 

  콜센터 상담까지 완료되면, 이제 대출 심사를 받기 위해 서류를 제출할 차례다. 기본적으로 콜센터 상담이 끝나면 다음과 같이 필수 서류에 관한 문자 메시지가 도착하므로, 이것을 주의 깊게 읽고 요구하는 대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문자 메시지로 안내된 서류 이외에, 관할 지사에서 추가적인 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쓰여 있다.

 

 

  필자의 경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① 아파트 매매계약서 사본 ② 사업소득 증명을 위한 소득금액증명원 ③ 사업소득이 상시소득임을 증명하기 위한 위촉증명서를 제출했다. 참고로 소득금액증명원은 일단 2019년 (최근 1개년)만 나오도록 출력하여 제출했다. 참고로 소득금액증명원은 정부24 사이트에 방문하여 간단히 출력할 수 있었다.

 

  또한 아파트 매매계약서는 단순히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 파일을 업로드했다. 이때 요구하는 대로 "매도인의 주민번호 뒷자리"를 보이지 않게 삭제한 사진 파일을 업로드했다. (참고로 그냥 그림판으로 주민번호 뒷자리만 슥슥 지워서 업로드했다.) 서류 업로드는 다음과 같이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이용하면 된다. 직접 관할지사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했다. 다만 앱으로는 이미지 파일(JPG, PNG 등)만 업로드가 가능했기 때문에, PDF 파일들을 PNG 파일로 변환한 뒤에 앱으로 업로드했다.

 

 

  결과적으로 [서류제출]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메시지가 나온다.

 

 

  이후에 사후 스크래핑을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소득금액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의 자료가 자동으로 스크래핑되어 제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 서명 이후에 다음과 같이 스크래핑 서비스를 진행하면 된다. 모든 스크래핑이 다 처리된 이후에는 [확인] 버튼을 눌러 넘어가면 된다.

 

 

  결과적으로 필자는 서류 제출을 완료했고, 사후 스크래핑도 신청을 완료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STEP 3 - 상담중"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상적으로 서류 제출이 완료되었는지 화면상에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대출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들었다. 그래도 일단 기다렸다.

 

 

  참고로 이때 3일이 지나도 [상담중]에서 단계가 변경되지 않아서, 관할지사로 전화하여 문의를 해보았다. 원래 서류 제출 이후에도 계속 [상담중]에 머무르는 게 맞는지 물어보았는데, 서류 이미지 파일이 업로드 된 것을 확인했으므로 일단 기다리라고 하셨다.

 

(참고) 자금조달계획서

  2020년 6.17 대책과 관련하여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관련 이슈가 있었다. 필자의 경우 추가적으로 "예금잔액증명서"와 대출 신청 관련 정보를 함께 공인중개사에게 제출했다. 필자의 경우 모아둔 돈(예금)과 대출 금액으로 아파트를 매매했기 때문에, 이러한 두 가지 정보를 제출한 것이다. 참고로 대출 신청 관련 정보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웹 사이트에 접속한 뒤에 다음과 같이 [신청 결과조회] 페이지에서 [인쇄] 버튼을 눌러 인쇄한 뒤에, 공인중개사 님에게 팩스(Fax)로 송부했다.

 

 

(참고) 계속 '상담중' 단계에 머물러 있다면

 

  필자의 경우 서류를 제출하고 일주일이 지나도 계속 '상담중' 단계에 머물러 있어서, 관할지사에 다시 전화하여 콜 센터 상담은 이미 한참 전에 끝났는데, 왜 계속 '상담중'에 머물러 있는지 물어보았다. 일단 기다리면 된다는 응답을 들었고, 몇 시간이 지난 뒤에 '컨텍센터상담완료' 라는 상태로 변경되었다.

 

 

  이후에 5월 3일에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필자는 1개년(2019년) 서류만 내면 될 줄 알았는데, 2개년(2018년~2019년) 정보가 모두 보이도록 서류를 다시 제출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2018년 자료도 포함된 2개년 종합소득 금액 증명원으로 다시 제출했다. 단순히 홈페이지에서 [서류제출] 버튼을 눌러 다시 제출하면 된다고 하셨다. 서류를 제출할 때는 추가적인 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데, 필자는 인세 보고서와 같은 추가적인 서류도 같이 끼워 넣어서 제출했다.

 

  이어서 5월 10일에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이트에 다시 방문했는데, 다음과 같이 "지사심사중" 상태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 필자의 경우 5월 14일이 중도금을 보내는 날이었다. 그래서 혹시나 까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예약이체]를 이용했다. 참고로 필자의 경우 미리 1일 송금 한도를 억 단위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에, 이체 과정에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필자의 경우 5월 17일에 경기중부지사(관할지사)로부터 다시 한번 연락을 받았다. "과세표준확정신고 및 납부계산서"를 내야 한다는 말씀이셨다. 필자의 경우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이 같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문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더불어 원칙적으로 "세무사 확인"이 된 문서여야 한다고 전달받았다.

 

  사실 (세무사 확인 없는) 문서 자체는 홈택스에서 쉽게 발급받을 수 있지만, 필자의 경우 당시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혼자서 (세무사 없이) 신고를 진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로 세무사를 찾아가야 하는 것인지, 혹은 다른 방법은 없을까 관할 지사의 담당자님께 물어보았다. 일단 홈택스에서 출력하는 "종합소득세 과세표준확정신고 및 납부계산서"에도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이 모두 나누어져 보이기 때문에, 담당자님이 이걸 팩스(fax)로 보내 달라고 하셔서 팩스로 보냈다. 결과적으로 필자의 경우에는 세무사 확인 없는 문서로도 증빙이 가능했다.

 

  5월 18일에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또다시 연락을 받았다. 이번에는 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보내 달라는 내용이었는데, 회사의 직인이 포함된 원천징수영수증이어야 한다고 전달을 받았다. 그래서 위촉 증명서를 발급받은 회사에 따로 메일을 송부하여 회사의 직인이 포함된 2020년 귀속 원천징수영수증을 보내 달라고 했다. 정확히는 원천징수영수증을 홈택스에서 출력했고, 그 PDF 파일을 각 회사에 보내서 직인이 포함된 스캔본을 받았고, 그 스캔본을 제출했다.

 

  또 서류가 필요할까 싶었는데, 조금 기다리니까 드디어 대출 승인이 났다.

 

▶ 6. 대출 심사 결과 확인

 

  필자의 경우 심사 결과 다음과 같이 "지사심사완료"라고 나왔으며, 승인이 완료되었다. 이제 실제로 대출 실행이 가능한 상태가 된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핵심설명서] 버튼을 눌러 확인 가능하다.

 

 

  [핵심 설명서] 내부로 접속하면 다음과 같이 자신이 대출한 금액과 언제마다 얼마씩 갚아야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중도상환수수료와 같은 정보도 기재되어 있으므로, 이를 잘 확인하도록 하자.

 

 

▶ 7. 대출 승인 및 필요 서류 제출

 

  대출 승인이 완료되면, 나중에 은행에 방문하여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필자는 5월 25일에 대출 승인이 났다. 대출 승인이 되면 은행 영업점으로부터 전화가 오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라는 내용을 전달받게 된다. 실제로 대출금은 내 통장에 바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법무사가 대출금을 가지고 처리를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과 상의하여 진행해야 한다.

 

 

  홈페이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대출신청 승인 완료 메시지가 출력된다.

 

 

  1. [이전등기 법무사] 이전 법무사에게 서류 제출

 

  필자의 경우 등기 법무사는 따로 쓰기로 했다. 그래서 제출할 서류에 대해 여쭈어보았는데,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위촉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이러한 서류들은 원본 출력 이후에 등기로 보내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체국에 방문한 뒤에 직접 등기로 서류를 보냈다.

 

  2. [설정 법무사] 영업점에 서류 제출

 

  앞서 언급했듯이 필자는 맨 처음에 우리은행 포항공대 지점을 영업점으로 설정했다. 그래서 대출 승인 이후에 다음과 같은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다. 어떠한 작업이 필요하고 어떠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지 기재되어 있다.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가장 먼저 [전자약정]을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필자는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접속 이후에 "아낌e 보금자리론 대출약정"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웹 사이트에 접속한 뒤에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후에 근저당권설정 필수 제출서류를 내야 했다. 다만 필자의 경우 원래는 포항에 있는 지점을 선택했으나, 구매하는 집 근처에 있는 지점으로 변경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 이유는 필자가 매매한 집이 경기도에 있기 때문에, 설정 법무사가 잔금일에 경기도까지 올라가야 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경기도에 있는 법원에 방문해야 한다.) 그래서 그래서 우리은행 포항 지점에 연락하여 다른 지점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을 했고(5월 25일), 서류는 포항 지점에 낸 뒤에 실질적인 설정 법무사는 다른 지점의 법무사를 쓰기로 했다.

 

  이후에 다시 포항 지점과 통화를 했고(5월 28일), 서류를 제출하라고 연락을 받았다. 서류를 제출하기에 앞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가장 먼저 [전자약정]을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필자는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접속 이후에 "아낌e 보금자리론 대출약정"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에 굉장히 쉽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후에 기본적으로 보내야 하는 필수 서류로는 매매계약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이 있다. 자세한 서류는 영업점에서 알려주기 때문에, 잘 확인한 뒤에 정확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참고로 필수 서류 중에서 전입세대열람원은 매매계약서 사본이 있으면 된다. 그리고 등기부 등본(등기사항전부증명서)도 뽑아야 한다. 필자의 경우 두 필지 계약이었기 때문에, 토지에 관한 내용만 적힌 등기부 등본이 따로 있었다. 다만 토지에 대한 내용이 적힌 필지에 대한 등본도 필요한지 물어보니까 아파트가 적힌 1필지에 대한 등기부 등본만 뽑으면 된다고 했다. (5월 29일) 참고로 인감도장은 빠르게 도장집에 가서 만든 뒤에 근처 주민센터에 가서 등록했고, 그걸로 바로 인감증명서를 뽑아서 사용했다.

 

  아무튼 필수 서류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 등본), 전입세대열람표, 주민등록등본 등을 모두 포항공대 우리은행지점을 통해 제출했고, 그러한 문서가 평촌 지점에 전달이 된 이후에 (6월 1일) 평촌(변경된 지점)의 우리은행 지점에서 연락을 받았다. (참고로 매매계약서는 원본으로 직접 보여주어야 된다고 한다.) 이후에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 접속 이후에 [전자서명]을 진행하라고 연락을 받아서 (6월 2일), 요구하는 내용에 따라서 전자서명을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간단히 서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전자서명을 하는 이유는, 부동산 담보 대출에 필요한 문서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제출하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근저당권 설정 등기를 위하여 전자서명을 해주었다.

 

  이제 요구하는 내용을 모두 수행했고, 필수 서류를 모두 제출했기 때문에 잔금일에 법무사님이 처리를 해주게 되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 추가적으로 대출 금액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돈을 더 합쳐서 잔금을 치를 수 있었기 때문에, 스탠바이 했다가 잔금일에 금액을 쏴줄 수 있도록 처리가 가능하다.

 

▶ 8. 대출 실행

 

  대출이 실행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통해 실질적으로 내 집이 된다. 필자의 경우 6월 7일이 잔금일(대출일)이다. 대출 실행 이후에는 매도인이 집에서 빠지고, 내가 산 집에 들어간 뒤에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 이후에 전입세대열람원주민등록등본을 다시 뽑아서 지점 은행에 보내면 된다.

 

  필자의 경우 잔금일 당일 오후에 바로 전입신고를 했고, 저녁에 전입신고가 완료되었다. (참고로 잔금일 당시에는 등기부 등본상으로는 소유권이 나한테 넘어오지 않았는데, 그래도 일단 하라는 대로 은행에서 시키는 대로 전입신고를 했다. 그랬더니 정상적으로 처리가 되었다.) 이후에 신분증을 들고 동사무소(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전입세대열람원과 주민등록등본을 뽑아서 보내면 된다. 참고로 우체국에 들러 등기로 보내도 되는데, 필자는 그냥 포항공대 지점으로 방문하여 평촌 우리은행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추가로 해야 할 일들은 다음과 같다.

 

  1. 법무사님께 비용을 지불한다. 취득세, 교육세 등을 같이 지불한다. 생에 첫 주택이면 감면되는 부분이 있다.

  2. 공인중개사님께 중개비를 지불한다.

  3. 도배, 장판, 칠, 수리 등을 진행할지 확인한다. 필자의 경우 화장실만 수리를 하고, 나머지는 기본적인 것들만 처리하고 입주 청소 후에 들어가 살 계획이다.

 

  각종 세금이나 중개비의 경우 몇백만 원 정도 수준이다. 수리나 인테리어의 경우 많으면 3,000 ~ 4,000만 원 정도 깨지는 경우도 많다. 필자의 경우 집 상태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총 530만 원 정도의 견적으로 저렴하게 수리 견적을 받았다. 

 

 

  소유권 이전 등기 이후에 시간이 좀 지나면 완전히 내 집이 된다. 다음과 같이 등기부 등본을 열람하면, 소유자가 자신의 이름으로 변경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튼 나는 이러한 과정으로 집을 얻었다.

 

※ 대출금 갚는 방법 ※

 

  이제 대출이 완료되고 내 집도 얻었으므로, 대출금을 갚는 것이 남았다. 대출금은 어떻게 갚으면 될까? 일단 기본적인 대출 상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웹 사이트에 접속한 뒤에 로그인을 진행하면 된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이트www.hf.go.kr/hf/index.do

 

  다음과 같이 [대출 계좌조회]에 들어간다.

 

 

  이후에 다음과 같이 현재 자신이 받은 보금자리론 대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남은 갚아야 할 돈인 [대출 잔액][자동이체계좌]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출 정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하면 다음과 같이 대출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대출 잔액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상환정보] 페이지로 이동하면 다음과 같이 [다음회차납부일][자동이체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납부 일자가 되면, 자동이체 계좌번호에서 해당 금액만큼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대출 서류를 작성할 때 자동이체 계좌를 등록하기 때문에, 필자처럼 납부일이 되었을 때 자동으로 이체가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혹시 모르니까 이체일이 되었을 때 잘 빠져나갔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728x90
반응형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