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GitHub) Repository를 Public ↔ Private 서로 변경하는 방법

  깃허브 저장소(Repository)는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는 Public과 원하는 사람에게만 공개되는 Private 설정이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Public으로 공개된 내용은 Private으로 다시 바꿀 수 있고, 반대로 Private이었던 저장소를 다시 Public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깃허브 저장소에서 [Settings] 탭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Settings] 탭에서 아래로 쭉 내려 보시면 다음과 같이 [Danger Zone]에 [Change Visibility] 버튼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해서 해당 저장소가 외부에 보일지 안 보일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기에서 현재 저장소의 설정에 따라서 Public ↔ Private 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Public 상태에서 Private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Public 상태에서 Private으로 바꾸게 되면, 당연히 현재 저장소에 달려 있던 별점(Star)을 포함해 각종 정보가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Private 상태에서 다시 Public 상태로 바꾸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참고로 Private 상태에서 Public 상태로 바꿀 때에는 당연히 저장소의 모든 코드가 외부로 공개되며, 누구나 자신의 코드에 접근하여 포크(Fork)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나중에 다시 Private으로 바꾼다고 하더라도 일단 다른 사람이 제 코드를 이미 모두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