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잡이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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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리J (IntelliJ) 개발환경을 이용하다 보면 다른 에디터와는 다르게 글자 크기를 바꾸는 방법을 몰라 헤맬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에디터(Editor) 소프트웨어의 경우 글자 크기를 키우고자 하는 영역에 마우스를 데고 컨트롤(Ctrl)을 누르면서 휠을 굴리면 크기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인텔리J에서는 이와 다르게 '설정(Setting)' 부분에 들어가서 글자 크기를 바꾸기 위한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위와 같이 글자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이 때 File -> Settings로 갑니다.



  그러면 Editor 부분에 General로 가시면 'Change font size (Zoom) with Ctrl+Mouse Wheel'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눌러 마우스 휠로 글자 크기를 바꿀 수 있게 됩니다.


[ 추가 내용 ]


  단순히 에디터 안에서의 글자 크기 말고 콘솔(Console) 창의 글자 크기를 바꾸고 싶다면 'Console Font'로 가서 크기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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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혹은 미래교사의 인터넷 교육(방송) 수익 창출에 대해서

나동빈


  저는 최근에 유튜브(YouTube) 활동을 하면서 공무원이 유튜브 활동으로 광고 수익을 얻는다면 어떠한 문제가 있을 지에 대해서 고민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교사와 같은 공무원은 겸업 금지 항목에 의해서 자신의 본업을 제외하고 추가적인 직업을 가질 수 없습니다. 특히나 개인사업자를 내고 다른 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한 제약이 심합니다.


  Q. 그렇다면 현직 교사가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개인 방송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건 괜찮나요?


  ▶ 이와 관련해서는 현재 국립 교사로 활동하고 계신 제 지인 분들께 여쭈어보니, 가장 중요한 건 학교장의 승인이라고 하더군요. 교육지원청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을 때도 겸업 관련 권한은 담당 학교장이 크게 관여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려는 활동이 공무원의 본질을 흐트리지 않으면서 정당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것 같아요. 또한 아직까지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 대한 사례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대부분 잘 모르시는 것 같구요.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회사로 나가는 외부 강의(현장 강의)의 경우에는 강의 수당으로 학교장의 승인이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사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거는 학교장에게 보고하고, 승인을 받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이런 강의 활동이 아니라 뻔하게 다른 사업(음식점, PC방 등)을 한다거나 하는 것들은 당연히 안 되는 거구요.


  Q. 아직 교사가 되기 전에 찍어 놓은 동영상이 교사가 된 이후에 부가적인 수입을 내는 경우는 어떤가요?


  ▶ 만약에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대학생이 본인의 재량껏 다양한 유료 인터넷 교육을 진행해보았다고 해봅시다. 본인의 이름으로 개인 사업자를 내고 활동할 수도 있겠지요. 당연히 교사가 되기 전이니까 어떠한 제약조건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대학생 때 찍은 유료 강의들이 교사가 된 이후에도 수익을 창출한다면? 이것도 겸업으로 판단되어 제재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모 지역의 교육지원청에 제가 직접 전화를 해보았어요. 그 답변으로는 교사가 되기 전에 기존에 찍었던 인터넷 강의는 '지속적이고 일정한 수익 창출'도 아니며 교사로 일하기 전에 일을 한 것이기 때문에 교사가 된 이후에 계속해서 인터넷 강의를 찍는게 아니라면, 애초에 과거의 일이므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사로 붙은 뒤에는 혹시 사업자 등록을 한 상태라면 인터넷 강사로 활동하던 관련 사업자를 폐지하고, 그 때부터는 계약 내용을 바꾸어서 6.6%로 기타소득으로 세금을 떼고 받는 식으로 진행하면 큰 어려우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교사가 되기 전에 찍은 강의라서 가능한 거고, 교사가 된 이후에는 새로 전문 사기업에서 인터넷 강의를 찍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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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간에는 사용하지 않는 큰 용량의 파일을 찾아 지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간혹 가다가 어떠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 설치 파일 등을 받아 놓고, 설치 이후에 까먹고 설치 프로그램을 지우지 않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저 또한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에는 설치 프로그램을 지워야 되는데 맨날 잊고 지우지 않곤 합니다.


  그럴 때는 트리 사이즈라는 무료 소프트웨어가 굉장히 유용하더라구요.


  ▶ 트리 사이즈(Tree Size) 공식 사이트: https://www.jam-software.com/treesize_free/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위와 같이 '다운로드(Download)' 버튼이 존재합니다.


 


  이후에 윈도우 전용 설치 프로그램을 받아주겠습니다. 기본 옵션이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이후에 약관에 동의해주시고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Launch TreeSize Free now as Administrator)' 해주세요.



  설치 이후에 실행해보시면 우리의 디스크 드라이브에 존재하는 모든 폴더 및 파일들이 트리(Tree) 구조로 나타납니다.



  이후에 특정한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해 속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바탕화면(Desktop)을 확인해봤는데, 바탕화면에만 114 기가 바이트(GB)의 파일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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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나동빈(2018-04-08)


  이번에 스마트 교육 콘텐츠 개발 수업을 듣게 되어, 수업의 결과물로 제작해 볼 콘텐츠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1. 제목: 2시간만에 이해하는 블록체인(Block Chain) 핵심 이론


2: 대상: 블록체인 이론을 공부하고 싶은 고등학생 이상의 일반인


3. 목적: 어려운 강의를 직접 들으러 가지 않아도 집에서 아이폰 하나로 재미있게 블록체인 이론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4. 필요성: 현재까지의 블록체인 이론은 일반적으로 두꺼운 책이나 국내외 원서를 찾아서 공부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특히 휴대폰이나 스마트 패드를 이용해 손쉽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는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스마트 교육 콘텐츠가 있다면 학생들이 동물에 대해 더 친숙해지고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5. 내용


  ※ 1차시 ※


  ▶ 학습 주제: 해시(Hash) 알고리즘

   세부 내용


  1) 정보보안의 세 가지 요소(CIA)


    정보보안의 세 가지 요소는 CIA라고 하여 기밀성(Confidentiality), 무결성(Integrity), 가용성(Availability)가 존재합니다.


  2) 해시의 정의


    해시는 '특정한 데이터를 이를 상징하는 더 짧은 길이의 데이터로 변환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상징 데이터는 원래의 데이터가 조금만 달라져도 확연하게 달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무결성을 지키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3) 비둘기집의 원리


   비둘기집의 원리란 'N + 1개의 물건을 N개의 상자에 넣을 때 최소한 하나의 상자에는 두 개 이상의 물건이 들어가게 되는 원리'입니다.


  4) MD5와 SHA-1


    MD5(Message-Digest Algorithm 5)는 '128비트 고정 길이 결과를 가지는 암호화 해시 함수'입니다. 또한 SHA-1(Secure Hash Algorithm 1)은 '미국 국가안보국(NSA)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해시 암호화 모델로 MD5를 대신하여 사용되고 있는 함수'입니다.


  5) 레인보우 테이블 공격


    레인보우 테이블은 '특정한 해시 알고리즘을 적용해 만들어낼 수 있는 데이터를 모두 미리 저장하여 만든 해시 사전'을 의미합니다. 이 사전을 기반으로 하여 해시 값의 원래 데이터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 2차시 ※


  ▶ 학습 주제: 비밀키와 공개키

  ▶ 세부 내용


  1) 거짓 장부를 작성하는 기본 아이디어


    '동빈'이가 공공 거래 장부를 조작하여 '종구'가 '동빈'에게 가상화폐 100개를 보냈다고 거짓 거래 내역을 작성하면 어떻게 될까?

  

  2) 공개키 기반 구조


    공개키 기반 구조란 '비밀키와 공개키라는 두 개의 키를 이용하는 암호 구조'입니다. 이러한 공개키 기반 구조에서 특정한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싶을 때는 먼저 비밀키를 이용해 그 데이터를 암호화합니다. 이후에 암호화된 데이터는 오직 그 비밀키와 한 쌍을 이루는 공개키를 이용했을 때만 복호화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지갑 주소


    지갑 주소란 '공개키에 해시 알고리즘일 적용한 문자열'입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사람들은 특정한 암호 메시지를 공개키로 복호화를 한 뒤에 메시지에 적혀 있는 '코인을 전송하는 사람'이 해당 공개키에 해시 알고리즘을 적용한 값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이 때 송신자 지갑 주소가 공개키에 해시를 적용한 지갑 주소와 일치하는 경우에만 정상적인 거래로 인정해주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4) 공개키를 이용한 블록체인 암호화 과정 이해하기

  

6. 절차: ① 주제 선정 → ② 학습 목표 선정 → ③ 관련 서적 및 논문 조사 → ④ 추가적인 사진, 동영상 콘텐츠 탐색 및 수집 → ⑤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 ⑥ 주요 위젯 제작 → ⑦ 교재 구성 → ⑧ 검토 및 발표 → ⑨ 수정 및 보충 → ⑩ 제출


7. 방법


  ▶ iBooks Author로 위젯 및 교재 제작 

  ▶ 동영상 편집은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 혹은 프리미어(Premiere) 이용 예정

  ▶ 자료 조사 도구: 한국 학술 정보(http://kiss.kstudy.com/), 블록체인 컨퍼런스 등

  ▶ 이미지 파일 제작 도구: 온라인 다이어그램 소프트웨어(https://www.draw.io/)


8. 예상결과: 국내 고등학생 이상의 일반인이 블록체인의 핵심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총 2차시의 20페이지(Page) 분량의 스마트 교재가 개발될 것입니다.


9. 기대 효과: 일반인이 단순히 어렵게만 생각했던 블록체인의 핵심 이론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향상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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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간에는 자격증 시험을 치르신 이후에 응시자격서류를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흔히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기사 등의 기사 자격증 시험을 치르신 이후에는 자신이 치른 자격증 종목에 대한 응시 자격을 입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사 자격증 시험은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므로 자신의 학력에 대해서 입증을 해야 합니다. 다만 응시자격서류는 원칙적으로 직접 공단에 방문하여 제출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더 간단한 방법인 '등기 우편 제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응시자격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사 자격증 시험의 필기만 붙으신 경우 실기 접수가 불가능합니다.



  저는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이 실기 시험 원서 접수가 불가능하다고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는 다음의 절차를 따르시면 응시자격서류를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① 응시자격서류 심사 신청서 파일을 작성합니다.


  큐넷(Q-net) 자료실 페이지: http://www.q-net.or.kr/cst006.do?id=cst00601


  위 페이지에 접속하신 뒤에 보이는 '응시자격서류심사신청서' 게시글에 들어갑시다.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이 한글 파일(HWP)과 PDF 파일이 존재하는데 PDF 파일로 바로 출력하셔서 자필로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② 응시 자격 증명 서류를 준비합니다.


  이제 응시자격서류 심사 신청서가 구비되었으므로 심사를 할 서류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제가 공단에 전화를 해 본 결과 자신의 소속 학교 및 학과가 포함이 되어 있고, 자신이 현재 적절한 학기를 이수한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재학 증명서, 졸업 예정 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기사 자격증 시험의 경우 대부분 4년제 졸업의 제한을 걸어놓는다는 점에서 저와 같이 현재 4학년이라서 졸업 예정임을 알려줄 수 있는 재학 증명서를 일반적으로 제출합니다.



  위 사진은 제 재학증명서 PDF 파일의 일부입니다. 보시면 이름, 소속, 학년 정보가 나와있으므로 기준을 충족합니다.


③ 우체국으로 가서 공단의 주소로 등기 우편을 보냅니다.



  이왕이면 자기가 방문할 우체국과 가까운 지부에 보내시면 유리할 겁니다. 저는 충북에 있는 우체국을 이용하므로 충북지사로 전송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우체국에서 등기 우편 보내실 줄 모르시는 분은 제가 쓴 다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ndb796.tistory.com/62?category=987004)


④ 등기 우편 송부 다음날에 공단에 전화하여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우체국의 등기 우편은 4시 30분 가량에 접수를 마감하고, 그 날 바로 우편 송부 업무를 시작합니다. 다시 말해 4시 30분 이전에는 등기 우편을 보내주셔야 다음 날 공단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체국이 조금 늦게 하더라도 4시 30분 이전에는 찾아가시기를 추천합니다. 공단에서는 우편이 들어오면 바로 확인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다음날 오후 정도에 공단에 전화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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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우체국 등기 우편은 '중요한 서류 등을 멀리 있는 개인/기관에게 보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저는 최근에 소프트웨어 개발 외주를 맡게 되어 하나의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해당 발주 업체가 거리상으로 꽤 멀어서 등기 우편으로 계약서를 보내는 방식으로 계약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체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우체국은 금융 업무는 오후 4시 30분까지이나 우체국 택배 발송 서비스는 오후 6시까지 한다는 점에서 다소 시간 제약의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에 등기 우편을 처음 보내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또 잊어버리지 말자는 의미로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기본적으로 우체국의 택배 배송 코너에 가보시면 위와 같이 봉투를 판매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봉투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당연히 카드 결제는 어렵고, 현금을 동전 통에 넣고 봉투를 가져가시면 됩니다. 혹은 현금이 없으면 나중에 우편비용을 지불할 때 봉투 비용까지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습니다.



  저는 150원 짜리 등기 우편 봉투를 선택했습니다. 이 봉투가 비싸긴 한데, 안에 들어가는 종이들이 구겨지지도 않고 굉장히 편해요. 그래서 안에 내용을 담은 뒤에 위와 같이 테이프를 붙여주었습니다. 펜, 테이프, 풀 등은 전부 우체국 내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후에 위와 같이 왼쪽 위에는 보내는 사람의 주소, 이름, 우편 번호를 적으시면 됩니다. 이어서 오른쪽 아래에는 받는 사람의 주소, 이름, 우편 번호를 적으시면 됩니다. 이후에 우편을 발송하러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셔서 우편을 보내시면 됩니다. 저는 마감 시간 쯤에 갔는데요, 보니까 번호표를 뽑는 것을 6시까지 하기만 하면 6시가 조금 넘어가더라도 다 처리를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등기 우편을 보내는 방법은 빠른 등기와 일반 등기가 있는데요, 빠른 등기로 보내면 바로 그 다음 날에 받는 사람에게 도착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죠. 가격도 그렇게 많이 안 비쌉니다. 저는 위와 같이 빠른 등기로 해서 배송 비용이 2,790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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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상당수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구독(Subscribe)'을 이용한 수익 모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구독이란 말 그대로 특정한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이용하겠다는 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구독을 하면 자동 결제가 이루어지는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저는 핸드폰으로 문서를 찍은 뒤에 이것을 PDF 파일로 변환해주는 캠 스캐너(Cam Scanner) 어플리케이션을 주기적으로 사용합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무료 버전을 사용할 때는 변환된 PDF 파일에 캠 스캐너로 촬영했다는 워터마크가 남게 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워터마크를 지우기 위해서는 고급 계정으로 업데이트하라고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7일 동안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일단 당장 PDF 변환이 급해서 7일 무료 체험을 하겠다고 클릭했습니다.



  그랬더니 위와 같이 일주일 뒤부터 약 5달러의 요금이 청구될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그렇게 부담스러운 돈은 아니지만 제가 이 어플리케이션을 계속 사용할 지는 모르는 일이므로 7일 무료 체험만 이용하고 구독은 취소하려고 합니다.



  일단 구독하기 버튼을 눌렀더니 위와 같이 체험 종료 이후에 자동 구독이 이루어져서 구독을 하지 않으려면 무료 체험 종료 전에 플레이스토어에 가서 구독을 취소하라고 하네요.



  저는 한 번 이용한 뒤에 바로 플레이스토어로 가서 구독 취소를 하려고 했습니다. 7일 뒤에 하려고 하면 까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취소를 해놓으려는 거죠. 플레이스토어로 가서 '설정'에 가신 뒤에 위와 같이 '내 구독'에 들어가주세요.



  그럼 위와 같이 현재 구독 중인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관리'를 누릅니다.



  이제 위와 같이 '구독 취소' 버튼을 눌러주시기만 하면 끝입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자동으로 금액이 청구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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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팔(Paypal)다양한 방법으로 어떠한 물품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일종의 거래 대행 업체로서 안전하게 클라이언트와 판매자가 서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저 또한 유데미(Udemy) 코리아에서 인터넷 강의 활동을 하고 수익을 지급받을 때 페이팔을 이용하여 지급을 받고 있답니다. 페이팔의 사이트 URL은 https://www.paypal.com/입니다. 이 URL에 접속하시고 회원가입 및 로그인 이후에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회원가입을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로그인'을 해주도록 할게요.



  로그인 이후에는 위와 같이 '프로필' 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후에 '금융 정보' 란에 들어가시면 은행 계좌 정보가 나올 겁니다. 저는 이미 특정한 계좌를 등록 신청한 적이 있답니다. 이제 여기에서 '업데이트'를 누르시면 새로운 계좌를 등록하거나 기존의 계좌를 삭제하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위와 같이 '새 은행 연결' 란이 있을 겁니다. 바로 새 계좌를 연결을 해보도록 할게요.



  새로운 계좌를 등록하는 경우는 위와 같이 '추가'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제 여기에서 은행 정보를 넣으면 됩니다. 자신의 은행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페이팔에서 보내주는 인증 코드를 계좌로 받아서 그에 대한 정보를 넣으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농협 계좌의 경우 영어로 하면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은행 이름에는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을 넣어주었습니다.



  은행 코드 및 은행 이름을 모르시는 경우에는 위와 같이 '은행 코드 보기'를 누르셔서 찾으실 수 있답니다.



  저는 위와 같이 제 계좌 번호를 입력했습니다. 이제 '계속' 버튼을 눌러 넘어가보겠습니다.



  이후에 위와 같이 확인 메시지가 나오네요. 여기에서 확인을 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지급 취소 수수료도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은행 정보를 확인하여 기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가 완료되면 위와 같이 2 ~ 4일 이내에 페이팔(PayPal)로부터 소액 입금을 통해 인증 코드가 온다고 합니다. 며칠 뒤에 이를 확인하시고 페이팔에서 입금된 금액을 기입하면 정상적으로 인증이 완료될 겁니다.



  바로 위와 같이 '프로필'에 들어가셔서 '금융 정보'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이제 여기에서 '확인 안 됨'을 눌러봅시다.



  그럼 위와 같이 입금된 두 건의 금액을 입력하라고 할 겁니다. 만약에 6원, 15원이 입금되었다면 6, 15를 입력하시면 될 겁니다. 만약 입금을 해도 처리가 안 된다면 고객센터 02-3483-1131로 전화하여 문의를 주시면 처리를 해 주실 겁니다.



  저는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11원과 3원이 통장에 입금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입력을 한 뒤에 '확인'을 눌렀습니다.



  이제 위와 같이 성공적으로 은행 계좌과 확인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추가 정보)


  추가적으로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인증이 되지 않은 계좌라고 하더라도 인출은 가능합니다. 다만 그 한계가 500 달러($)로 한정되어있을 뿐이지요. 한 번 제 페이팔 계정에 있는 잔액 중에서 $20을 인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페이팔 '메인' 페이지로 가보시면 왼쪽 부분에 '자금' 란이 보이고 아래쪽에 '자금 인출' 영역이 보이실 겁니다.



  위와 같이 긍액 이체 영역에서 '출금 계좌'와 '입금 계좌'를 선택하시고 인출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위와 같이 확인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한번 '이체' 버튼을 눌러서 이체를 수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위와 같이 이체 확인 메시지가 뜨면서 성공적으로 이체가 완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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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웹 서버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입니다. 저는 개발을 할 때 보안성을 강화하는 모듈화 방법에 대해서 많이 고민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소스코드를 깃 허브(Git Hub)에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데이터베이스 연결 구문 등을 작성하고자 할 때 데이터베이스 연동 구문에는 데이터베이스의 ID와 비밀번호가 그대로 노출이 될 텐데 그걸 그대로 깃 허브로 푸시(Push) 하지는 않겠죠?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파일에서부터 데이터베이스 관련 정보를 불러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파일에서부터 데이터베이스 관련 정보를 불러오도록 하면 웹 쉘 업로드 공격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데이터베이스 관련 정보를 노출당할 일이 없고, 데이터베이스 또한 적절하게 권한 분리를 함으로써 웹 서버에서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영역을 잘 관리한다면 상당히 보안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웹 서버를 Root 권한으로 돌리거나, 데이터베이스 또한 Root 권한으로 접속하도록 개발된 서버라면 웹 쉘 한 방에 초전 박살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카페 24와 같은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할 때 파일에서부터 데이터베이스 관련 정보를 읽어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위와 같이 현재의 컨텍스트 경로를 출력하도록 하는 JSP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호스팅 서버에 올립니다.


  실행 결과 위와 같이 리눅스 경로가 출력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제 루트 디렉토리는 바로 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한번 루트 디렉토리의 바로 부모 폴더로 가서 file이라는 폴더를 만들어줍니다. 이제 정상적인 사용자들이 이 경로에 웹 브라우저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제 위와 같이 특정한 텍스트 파일에 아이디 값을 적어서 올려볼게요.


  이제 바로 위와 같이 아까 확인했던 경로 값을 이용해 해당 파일에서 글자를 읽어 출력하도록 해봅시다.



  바로 위와 같이 성공적으로 아이디 값을 읽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큐어 코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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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에는 아톰(Atom) 개발환경에서 깃허브와 연동하여 커밋(Commit) 및 푸시(Push)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깃허브 프로젝트를 클론해서 우리의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클론이라는 것은 임의의 저장소(Repository)에 저장된 프로젝트를 우리의 로컬 컴퓨터로 옮겨오는 것을 의미해요. 바로 'File' -> 'Settings'에 들어가신 뒤에 'Install' 탭에 들어가시면 특정한 패키지를 검색해서 설치할 수 있어요. git-clone을 검색해서 다음과 같이 설치해봅시다.



  설치 이후에는 'Settings'를 누르면 설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 여기에서 프로젝트를 클론(Clone)해서 저장할 경로를 설정해줍시다. 저는 C 드라이브에 cloned라는 이름의 폴더를 만들었어요.



  이제 다음과 같이 Settings에 클론할 프로젝트 경로를 넣어주면 되요. 이 경로로 클론이 수행될 겁니다.



  이제 한 번 클론 명령어를 입력해 실제로 클론을 수행해보도록 할게요.



  'Packages' -> 'Command Palette' -> 'Toggle'에 들어가서 명령어를 입력해보도록 할게요.



  바로 Git Clone: Clone을 입력하여 git-clone 패키지를 사용합시다.



  이제 한 번 특정한 저장소 경로를 입력해서 다운로드를 받아봅시다.


▶ HTML 이메일 템플릿: https://github.com/leemunroe/responsive-html-email-template


  저는 한 번 위 템플릿을 다운로드를 해줄게요.



  클론이 수행됩니다.




  그럼 이제 C 드라이브의 경로로 가보시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다운로드가 되어있네요.



  위와 같이 아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위와 같이 git-plus를 사용해봅시다. git-plus는 이전 시간에 설치한 적이 있었죠. 클론하는 것 말고 깃을 이용해 Add하고 Commit하고 Push하는 등의 활동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Packages' -> 'GitHub' -> 'Toggle Git Tab'에 들어가서 git-plus를 열어볼게요.



  위와 같이 특정한 부분의 소스코드를 수정한 뒤에 저장해보시면 오른쪽에 Unstaged Changes에 수정 내용이 기록됩니다. 우클릭 이후에 Stage를 누르시면 Stage Changes에 등록됩니다.



  이제 Stage Changes에 기록된 내용은 Commit을 해 줄 수 있습니다. 한 번 커밋 해보도록 할게요.



  커밋 이후에는 Push를 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저장소에는 제가 푸시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류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포크(Fork) 이후에 자신의 저장소에서 다양하게 푸시하여 프로젝트를 수정한 이후에 Pull Request를 하는 식으로 오픈소스에 기여할 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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